잠영을 오래 하려면…
잠영은 웨이브로도 많이 하는데 일반적으로 평영 킥에 접영 풀 동작을 겸비해서 많이 활용한다.
우선 수중으로 진행할 수 있게 유선형의 자세를 취해주는 것이 중요하고 수중에서의 평영 킥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
자꾸 떠오르는 사람은 킥의 추진력이 약하고 등이 새우등처럼 둥그런 형태로 되어 있어 금방 떠오르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유선형의 자세를 만들고 수중에서의 추진력이 생기면 팔동작을 접영 물잡기로 바깥쪽에서 안쪽을 향해 턱 밑으로 양손을 모아준 다음 허벅지 쪽으로 밀어준다. 손오공TV
머리를 숙여 바닥을 향하게 하고 양손은 허벅지 옆에 붙여 손바닥이 수면을 향하게 한 후 글라이드를 한다.
이렇게 손과 발, 몸의 형태가 정확히 이루어져야 하며 호흡을 편하게 유지할 수 있는 마음자세가 중요하다.
사람의 호흡촉발 신경계는 폐속의 이산화탄소 분압이 일정 이상이 되면 작동하여 호흡을 하게 되는 것이다.
수심 깊이 들어갈수록 수압이 작용해 폐가 조금 눌리게 되는데 그 때 실제 이산화탄소 분압이 올라간 것으로 착오를 일으켜 호흡을 요구하게 된다. 그럴 때는 호흡을 한 모금 살짝 내뿜어 주어야 한다. 무료축구중계
전체적인 분압은 같으나 신경계가 또 착각하여 호흡촉발시기를 조금 늦출 수 있게 된다.
그렇다고 너무 자주 사용해서는 안되고 2-3번 정도만 사용한다. 손오공티비
숨을 오래 참는 반복적인 훈련으로 체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최소의 에너지로 오래 갈 수 있는 방법을 이끌어 내야 한다.
제자리에서 오래 뜰 수 있는 방법
입영이라 함은 힘을 안들이고 제자리에 서서 뜨는 것을 말하는데 보통 남자보다 여자가 적은 에너지를 사용하여 오래 뜰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남자들은 근육과 뼈 자체의 무게가 많이 나가 그만큼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므로 여자보다 는 불리하다.
입영을 잘 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에너지를 적게 사용하여 힘 안들이고 오래 뜰 수 있어야 한다. 스포츠마케팅
그러기 위해서는 기술적인 동작들이 필요한데, 손동작으로서는 옆으로 누운 8자 모양의 형태를 그리는 스컬링 동작과 킥으로는 평영 킥, 로터리 킥, 시저스 킥, 자유형 킥 등 여러가지가 있으나 가장 에너지를 적게 들이며 할 수 있는 방법은 평영 킥을 한 발씩 한 발씩 차주는 로터리 킥을 많이 사용한다. 스포츠세상
로터리 킥은 평영 킥을 한 발씩 차주는 효과로 한 발을 차주는 동안 다른 한 발이 쉴 수가 있어 에너지를 최대한 줄일 수 있으며 오랜 시간 물에서 뜰 수 있는 킥이다.
임산부가 수영을 해도 될까 ?
임신 중에 산보나 체조 등의 운동이 좋다는 겻은 흔히 알고 있으나 최근 들어 수영이 임산부에게 좋은 운동이라는 조사결과가 많이 나오면서 임산부의 수영이 늘고 있다. 스포츠영어
임신 중 지상에서 하는 운동은 신체에너지나 모든 근육조직들이 힘겨워 금방 지치고 피로해질 수 있어 가벼운 운동을 해야 하지만 물 속에서는 물의 부력을 받아 자궁을 받치고 있는 근육들의 피로가 적어 적은 에너지를 사용하고도 운동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수영은 전신운동으로 꾸준히 하면 분만 시 필요한 근육이 단련되고 폐활량도 증가해 순산에 도움을 주고 또한 수영 시 몸 속에서 다량의 산소가 유입되는데 이는 탯줄을 타고 아기 몸으로 보내져 뇌의 활성화를 도와 준다. 스포츠과학
임산부에게 수영이 좋다 라는 것은 원래 수영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임신을 하고 나서도 이상이 없는 한 수영을 해도 괜찮다는 의미이지 수영을 전혀 못하는 사람이 임신하고 수영을 하는 것은 아니다.
수영을 전혀 하지 못하는 분들은 물 속에서 걷고 뛰는 동작으로 운동을 할 수도 있겠고, 효과도 좋은 편이다.